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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멜로우 x 브라운브레스 ‘ARTIFICIAL NATURE’
Prologue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를 입으로 받아 마시는가 하면 발가벗고 뛰어든 냇가에서 헤엄을 치며 놀았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산성비를 입으로 받아 마시고 악취를 풍기는 냇가에 몸을 담그는 게 가능할까 싶지만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의 어린시절에는 가능했습니다. 환경은 나날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좋은 쪽으로의 변화라면 두 손 두 발 들고 환영을 하겠지만 아쉽게도 나쁜 쪽으로, 그것도 점점 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는 멀쩡한 숲을 밀어내어 골프장을 만들고, 쉴 새 없이 나쁜 연기와 더러운 물을 뿜어내는 공장을 만드는 인간 스스로가 자초한 변화입니다. 이러한 인간들의 환경파괴로 가장 피해를 받는 건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삶고 살아가는 동물들입니다. customellow(커스텀멜로우)와 Brown..
NEWS
2012. 8. 29. 20:51
CUSTOMELLOW x BROWNBREATH 'ARTIFICIAL NATURE'
ARTIFICIAL NATURE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지는 숲. 삶의 터전을 잃고 사라지는 동물들. 소중한 자연, 동물 그리고 우리에 대한 이야기. 오는 8월 말, 스웨덴 동물학자 스텐베리만의 기억에서 시작되는 customellow(커스텀멜로우)와 Brownbreath(브라운브레스)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customellow and Brownbreath Collaboration Project " Artificial Nature " customellow Brownbr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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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