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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와 굿네이버스, 그리고 블링이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 추운 겨울의 시작과 함께 집집마다 달려있는 보일러들은 부지런히 물을 끓여 방을 따뜻하게 덥혀줍니다. 덕분에 우리는 추운 날씨에도 반팔만 입은 채 텔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고, 수도꼭지만 돌리면 쏟아지는 더운 물로 샤워를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자연스럽고 당연한 행위들이 국내 빈곤 가정 아이들에게는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빈곤 가정의 아이들 대부분은 난방비가 없어 보일러를 돌리지 못하고, 전기장판의 스위치를 올리지 못해 겨울이 올 때마다 추위와 싸우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브라운브레스 Brownbreath는 추운 겨울, 날씨는 춥지만 마음까지 춥지 않도록 국내 저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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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3.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