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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 (BROWNBREATH)가 2017년 봄 여름 컬렉션 ‘Laid back chillin’’의 룩북을 공개합니다. 시즌 타이틀 ‘Lain back chillin’’은 복잡하고 거짓말 같은 일들이 쉴새 없이 벌어지고 있는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여유를 갖자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시즌 타이틀을 중심으로 시간, 여유, 일상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을 브라운브레스의 색으로 재해석해 풀어냈습니다. 1차 파트는 브라운브레스의 스테디셀러 품목인 후디와 스웻셔츠 제품이 출시 될 예정입니다. 브라운브레스의 슬로건인 ‘SPREAD THE MESSAGE’를 바탕으로 시즌 타이틀인 LAID BACK CHILLIN’을 중심으로 파생되는 다양한 그래픽을 제품과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3월 17일..
Brownbreath 16SS 'STEADY PACE' Graphic 브라운브레스의 16SS 시즌 컨셉 'STEADY PACE'는 잘못되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길을 한결같이 유지하고 묵묵히 나아가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사용 된 그래픽에 대한 리뷰를 소개합니다. Track 06운동장 트랙 그래픽을 이용하여 브라운브레스의 설립년도와 스포티한 시즌 컨셉의 로고를 표현하였습니다. 16BARS'16마디의 가사로도 삶이 바뀔수 있다'다양한 음악과 가사에서 영감을 주는 뮤지션들에 대한 존경의 표시를 그래픽으로 나타냈습니다. Harrrrd'노력', '어려움'을 나타내는 단어 'Hard'를 하버드 대학 로고로 패러디 한 그래픽 입니다. ..
Opium of the people (2012) Type : Pocket Tee 아름다운 문양이다. 이 문양은 3가지의 상징을 삐딱하게 배치한 후 반복시킨 패턴이다. 보기엔 아름답고 희망을 주고 행복감을 주는 이 문양은 한번 빠져들어 중독되고 믿기 시작하면 생각을 제한하고 정신을 좀먹는다. 이 문양의 이름을 붙여 보았다. "인민의 아편 Opium of the people"
Nietzsche (2007) Type - Short Sleeve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저자, 철학자. 사상가 니체.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도 불리는 그는 '우상' 즉, 고정된 개념,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생각을 깨려고 무던히도 애쓰던 사람이다.우리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 영원히 고정되어 변하지 않는 것을 '신'이라 상징하고 '신은 죽었다'고 말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변하지 않길 바라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