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그래픽 (31)
Opium of the people (2012) Type : Pocket Tee 아름다운 문양이다. 이 문양은 3가지의 상징을 삐딱하게 배치한 후 반복시킨 패턴이다. 보기엔 아름답고 희망을 주고 행복감을 주는 이 문양은 한번 빠져들어 중독되고 믿기 시작하면 생각을 제한하고 정신을 좀먹는다. 이 문양의 이름을 붙여 보았다. "인민의 아편 Opium of the people"
Motherland (2012) Type : Knit / Hoodie 주로 니트류에서 많이 쓰이는 추운 지방의 북유럽 인들을 대표하는 이미지인 눈과 순록등에서 유래된 노르딕 패턴을 공장, 아파트, 산, 도로들로 간단히 표현해 현재 우리나라를 나타내었다.
How to spread Pt.1 (2009) Brownbreath의 spread the message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구들과 장면들을 이용하여 스프레드 할수 있는 방법이란 주제를 나타낸 시리즈이다. How to spread Pt.2 (2010) How to spread Pt.3 (2011) How to spread Pt.4 (2012) 그리고 * 2012 Fall&Winter 시즌 5번째 How to spread 그래픽을 담은 제품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Nietzsche (2007) Type - Short Sleeve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저자, 철학자. 사상가 니체.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도 불리는 그는 '우상' 즉, 고정된 개념,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생각을 깨려고 무던히도 애쓰던 사람이다.우리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 영원히 고정되어 변하지 않는 것을 '신'이라 상징하고 '신은 죽었다'고 말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변하지 않길 바라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