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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STAY WARM’ 보일러를 돌리고 더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것처럼 우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위가 몇몇 아이들에게는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국내 저소득 빈곤 가정의 아이들은 난방비가 없어 전기장판의 스위치조차 켜지 못한 채 추위와 싸우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겨울,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는 국내 저소득 빈곤 가정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2 겨울 시즌 캠페인 ‘STAY WARM’을 시작했습니다. ‘STAY WARM’ 캠페인은 브라운브레스의 겨울 의류를 구매하면 구매자의 이름으로 브라운브레스 제품이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팔찌 판매로 얻어진 수익금은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익 연계 캠페인’..
브라운브레스와 굿네이버스, 그리고 블링이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 추운 겨울의 시작과 함께 집집마다 달려있는 보일러들은 부지런히 물을 끓여 방을 따뜻하게 덥혀줍니다. 덕분에 우리는 추운 날씨에도 반팔만 입은 채 텔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고, 수도꼭지만 돌리면 쏟아지는 더운 물로 샤워를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자연스럽고 당연한 행위들이 국내 빈곤 가정 아이들에게는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빈곤 가정의 아이들 대부분은 난방비가 없어 보일러를 돌리지 못하고, 전기장판의 스위치를 올리지 못해 겨울이 올 때마다 추위와 싸우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브라운브레스 Brownbreath는 추운 겨울, 날씨는 춥지만 마음까지 춥지 않도록 국내 저소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