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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d pages, HIGHSNOBIETY 매거진 발매 소식

2012. 6. 1. 20:32


 

reed pages, HIGHSNOBIETY Magazine 발매 소식


▶ PROLOGUE


브랜드의 이야기와 철학이 담긴 제품들을 선보여왔던 Brownbreath(브라운브레스)가 설립된 지 어느덧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작은 움직임에서 시작된 브라운브레스는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였기에 지금의 브라운브레스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되어 왔습니다. 2010년 BEAMS, JOURNAL STANDARD 그리고 ZOZO TOWN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토어에 입점을 하면서 성공적인 일본 진출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브라운브레스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아시아 시장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를 위해 매 시즌마다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트레이드쇼를 방문하였고, 그 결과 브라운브레스만의 네트워크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의 채널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브라운브레스가 ‘패션 브랜드’라는 틀 안에서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할만 해왔다면, 앞으로의 브라운브레스는 해외의 컬쳐기반의 브랜드, 매거진 등을 국내에 소개하는 ‘에이전시’로서의 역할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의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해외 매거진 – reed pages, Highsnobiety 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HIGHSNOBIETY


 About HIGHSNOBIETY


HIGHSNOBIETY(하이스노바이어티)는 Blog 형태로 구성된 WEB기반 매거진입니다. 2007년 독일 베를린에서 ‘David Fincher’에 의해 만들어진 하이스노바이어티는 주로 세계적인 규모의 패션동향, 스타일링, 쇼핑아이템, 브랜드 정보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블로그형 웹 매거진’이라는 형식으로 바쁜 라이프 스타일을 지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고, 지금까지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는 월 2백 5십만여명의 방문자 수와 1천만개의 페이지 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ighsnobiety Print Magazine



Highsnobiey(하이스노바이어티)는 독일 베를린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베를린은 파리 다음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패션 트레이드쇼가 열리는 지역으로 하이스노바이어티는 이러한 이점을 살린 프린트 매거진을 2010년에 런칭하였습니다.


패션 트레이드쇼는 전 세계 수 많은 브랜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앞으로의 트랜드를 미리 예측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하이스노바이어티는 트레이드쇼의 특징을 프린트 매거진과 독점으로 연계하여, 최신 트랜드와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레이드쇼의 네트워크를 통해 얻어진 전 세계의 브랜드, 스토어, 이벤트 등과 같은 글로벌적인 컨텐츠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하이스노바이어티의 편집장 Robert Wunsch는 ‘하이스노바이어티는 최고의 트레이드 쇼들과 정식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유일한 매거진으로 어떠한 미디어보다도 빨리 독자의 시야를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합니다.


- Highsnobiety 독점 연계 트레이드 쇼

Bread & Butter / Mercedes-Benz fashion week / Premium & Seek / Capsule / Bright







▶ About Highsnobiety issue #4


<HIGHSNOBIETY issue #4>


▷ Cover Story – Rick Genest (a.k.a zombie boy)


어린 시절 뇌종양을 앓은 후, 좀비가 되겠다고 결심한 Rick Genest(릭 즈네)는 신체부위 중 문신을 하지 않을 곳을 찾을 수 없을 만큼 많은 문신을 새겨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이너 브랜드 ‘티에리 뮈글러’와의 화보 작업을 통해 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기도 합니다. 이번 issue #4에서는 ‘좀비보이’ 릭 즈네와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Acronym’가 함께 진행한 화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Feature – SEOUL



Highsnobiety의 Issue #4에는 특별히 한국의 ‘서울’을 소개하는 기사가 소개되어 한국에게도 뜻깊은 이슈입니다. 브라운브레스를 비롯하여 커버낫, 스펙테이터의 안태옥 디자이너, msk shop의 민수기 대표 등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관계자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Highsnobiety는 트레이드 쇼를 메인 컨텐츠로 삼는 매거진으로 시즌에 맞춰 연 2회 발행됩니다. 국내에서는 이번에 소개해드린 네 번째 이슈부터 브라운브레스를 통해 정식으로 유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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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d pages


▶ JEFF STAPLE


<Jeff Staple>


reed pages(리드페이지)는 2009년 뉴욕에서 Jeff Staple(제프 스테이플)에 의해 창간되었습니다. 제프 스테이플은 뉴욕 기반의 어반 컬쳐 브랜드 ‘Staple’의 오너이자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는 인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브랜드 설립 이후, 자신이 향유하고 있는 문화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기를 원했고 이를 위해 ‘리드페이지’라는 매거진을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 About reed pages



reed pages(리드페이지)는 서브 컬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매거진입니다. Jeff Staple(제프 스테이플)은 그의 경력과 폭 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얻어지는 아이디어와 지식들을 흥미로운 형태로 매거진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매거진에서는 주로 패션을 바탕으로 음악, 예술, 디자인 그리고 스포츠 등 문화의 전반적인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매거진은 ‘문화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공간에서 파생된 다양한 요소들을 독자들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전 세계의 퍼져있는 컨트리뷰터들의 기고를 바탕으로 뉴욕의 문화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이슈들을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리드페이지의 발행인 제프 스테이플은 ‘시간에 구애 받지않는 우리들의 고유한 문화와 거기에서 파생된 다양한 이야기를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라고 전합니다.






▶ About reed pages issue #0


<reed pages issue #0>




▷ Cover Story - Jose Parla(호세 팔라)



reed pages issue #0 에서는 미국의 현대 미술가로 잘 알려진 쿠바계 미국인 작가 Jose Parla(호세 팔라)가 커버로 소개되었습니다. 호세 팔라는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래된 포스터, 방치되고 손상된 벽 등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입니다. 주로 자신의 고민 혹은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을 만드는 호세 팔라는 최근 컨버스와의 협업 제품을 통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 Feature - Hypebeast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패션웹진 ‘Hypebeast(하입비스트)’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4인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기사를 통해 하입비스트를 제작하게 된 계기 혹은 운영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 운영진 4인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About reed pages issue #1


<reed pages issue #1>


▷ Cover Story - Erykah Badu (에리카 바두)


reed pages issue #1의 커버는 네오 소울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Erykah Badu(에리카 바두)’입니다. 네오 소울 외에도 알엔비, 소울, 펑크, 재즈 등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가진 에리카 바두의 기사를 통해 그녀에 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Feature – Mister Cartoon



Mister Cartoon(미스터 카툰)은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그래피티, 타투 아티스트입니다. 해외의 수 많은 힙합 아티스트 중 미스터 카툰의 타투가 없는 이가 없다고 할 정도로 매니아층이 두터운 미스터 카툰은 나이키, 도요타 등과의 협업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자신만의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그의 작업물과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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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RO


브라운브레스는 에이전시로서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는 두 개의 매거진 외에도 해외의 다양한 컬쳐기반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단독 브랜드 운영에서 에이전시까지 넓은 영역의 활동을 시도하고 있는 브라운브레스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 드립니다. 






▶ 발매 정보


reed pages, HIGHSNOBIETY 매거진은 오는 6월 8일(금)에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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