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브라운브레스 X DJ 소울스케이프 2014년도 캘린더 발매

 

 

 

브라운브레스 X DJ 소울스케이프 2014년도 캘린더 발매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와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가 협업 제작한 2014년도 캘린더가 1월 10일 금요일에 발매된다.

2010년에 역사적, 시대적으로 큰 영감을 준 인물들의 아트웍이 담긴 ‘히어로(Hero)’ 캘린더를 선보였던 브라운브레스가 이번에는 ‘음악(Music)’을 주제로 한 달력을 선보인다. 2014년도 캘린더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디제이이자 프로듀서 DJ 소울스케이프가 직접 추천한 뮤지션과 앨범의 이야기가 브라운브레스 특유의 아트웍과 함께 담겨 있다.

 

레코드 스토어 ‘rm.360’을 운영하며 힙합, 소울, 훵크, 브라질 그리고 한국의 과거와 현재의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는 DJ 소울스케이프는 ‘시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들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브라운브레스와 함께 제작한 이번 캘린더를 통해 한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을 되새기고 음악 역사에 경의를 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CD 케이스 형태로 제작된 캘린더에는 각 달마다 한 명의 아티스트와 추천 앨범이 소개되어 있다. 1월 - Gil Scott Heron의 <WINTER IN AMERICA>, 2월 - Arthur Russell의 <24-24 MUSIC>, 3월 - Fela Kuti의 <EXPENSIVE SHIT>, 4월 - Eugene Mcdaniels의 <HEADLESS HEROES OF APOCALYPSE AND OUTLAW>, 5월 - Joe Bataan의 <SWEET SOUL>, 6월 - Elis Regina의 <SAMBA EU CANTO ASSIM>, 7월 - Mizell Brothers의 <DONALD BYRD – PLACES AND SPACES>, 8월 - Augustus Pablo의 <THIS IS … AUGUSTUS PABLO>, 9월 - Betty Davis의 <I’M DIFFERENT>, 10월 - Weldon Irvine의 <SPIRIT MAN>, 11월 -Gary Mcfarland의 <SOFT SAMBA>, 그리고 한국 재즈의 살아있는 전설 이판근의 <A RHAPSODY IN COLD AGE>가 12월에 자리했다.

 

소울, 재즈, 훵크, 디스코, 레게를 넘어 네오소울과 힙합까지 각 계절마다 어울리는 장르의 뮤지션들과 앨범 이야기가 브라운브레스의 아트웍과 함께 담겨있는 2014년도 캘린더는 1월 10일부터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rm.360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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