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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스토어 데이 기념, 브라운브레스 X rm.360 레코드 토트백 출시

2013. 4. 15. 20:13





레코드 스토어 데이 기념, 브라운브레스 X rm.360 레코드 토트백 출시


4월 20일, ‘레코드 스토어 데이(Record Store Day)’를 기념하여 브라운브레스와 rm.360이 협업 제작한 레코드 토트백 2종이 출시된다.


DJ 소울스케이프가 운영하고 있는 레코드 스토어 rm.360은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희귀 음반과 Wax Poetics, Sneeze 매거진 등 다양한 컬쳐 프로덕트를 취급한다. 레코드 스토어 데이 당일 rm.360에 방문하면 브라운브레스 X rm.360 레코드 토트백과 몬키즈 X rm.360 스냅백 발매, 신보 발매, 일부 음반 제품 할인, 창해 x rm.360 커피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레코드 스토어 데이는 미국의 독립 레코드 스토어들이 4월 3째 주 토요일을 기념일로 선정하면서 시작됐다. 이날을 기념해 음반사에서는 한정판 레코드를 발매하고, 음반 할인, 초청 공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해외에서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레코드샵이라는 공간에서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rm.360은 미국과 영국에 한정되어 진행되는 레코드 스토어 데이를 국내에도 소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레코드 스토어 데이를 진행한다. 

 

문화 활동 지원에 언제나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던 브라운브레스와 rm.360은 함께 레코드 스토어 데이 기념 레코드 토트백을 제작했다. 토트백은 두께감 있는 옥스포드 원단이 사용되어 레코드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보관, 이동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에코백 형태로 일상 생활에서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레코드 토트백은 마찰이 잦은 하단에 원단을 덧대어 내구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펜이나 카드, 지갑 등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마련되어 있고, 전면에는 브라운브레스와 rm.360의 라벨이 부착되어 있다.


브라운브레스와 rm.360의 ‘레코드 토트백’은 4월 20일부터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및 rm.360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 된다. 아이보리, 카키 2가지 컬러. 각 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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